'얼짱' 출신 홍영기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23일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으로 미국일정과 웨딩일정을 위해 나 다이어트 해야하는거 맞죠 .. "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홍영기의 식단이 담겼다. 테이블 위에는 식빵 한 조각과 우유 한 컵, 한끼 식사라고 하기에는 조촐한 음식들이 놓여있다.
특히 앞서 홍영기는 "허리 몇 인치냐"는 한 팬의 질문에 "이번에 18 나왔는데 18-21 왔다 갔다한다"며 극세사 몸매를 자랑했던 바 있다. 그럼에도 다이어트를 선언하는 그의 모습에 팬들은 "뺄살이 어딨냐"며 충격을 드러냈다.
한편 얼짱 출신으로 현재 의류 쇼핑몰을 운영중인 홍영기는 2012년 3세 연하 남편 이세용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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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영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