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전미라, 사춘기 딸 가진 엄마의 고민.."한숨 많아져"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가 딸의 사춘기를 고백했다.

23일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우리집 사춘기 윤라오"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두 딸과 함께 테니스장을 찾은 전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붕어빵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이에 전미라는 "자꾸 한숨이 많아지고 집에서 안나오려고 하고 움직이는거 싫어하고 불만많고 하지만 입맛은 좋은 우리집 막내"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그럴수록 운동은 하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미라는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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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