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서, 17세 싱어송라이터가 주는 위로..공감+매력 더한 '자존감 물주기'[퇴근길 신곡]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02.23 17: 59

매력적인 싱어송라이터의 탄생이다.
실력파 신예 싱어송라이터 강민서가 의미 있는 자작곡으로 가요계에 한 발을 내딛었다. 강민서는 23일 오후 6시에 자작곡 ‘자존감 물주기’를 공개하고 정식으로 데뷔했다. 데뷔부터 자작곡을 내세우며 만 17세가 믿기지 않는 실력파 뮤지션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매력적인 음색으로 리스너들을 단번에 사로잡는 강민서는 ‘자존감 물주기’를 통해 공감과 위로를 줬다. 개성 가득한 음색과 감성으로 신인 같지 않은 실력을 자랑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하는 자작곡으로 데뷔하며 뮤지션으로 강민서가 갈 길을 보여주고 있다.

‘자존감 물주기’는 강민서가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음악으로 풀어내 더 의미 있는 곡이자. 자신 뿐만 아니라 성장통을 겪는 모든 이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재를 내세우면서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잔잔한 위로를 선사하고 있다.
싱어송라이터로서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인 음색으로 한 번만 들어도 잊히지 않는 뮤지션으로서의 존재감을 다질 강민서다. 특히 공감 가는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면서 더 풍성한 감성의 아름다운 곡을 완성했다.
신예답지 않은 실력과 감성으로 ‘특급 싱어송라이터’의 시작을 알린 강민서, 위로과 공감의 자작곡 ‘자존감 물주기’가 리스너들에게 어떤 반응을 얻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seon@osen.co.kr
[사진]’자존감 물주기’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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