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20대라고 해도 믿겠어..환갑에도 소녀감성ing

방송인 서정희가 또 한번 소녀감성으로 근황을 전했다. 

23일 서정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사랑스러운 미소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털모자로 포인트해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서정희는 수줍어하면서도 자신의 모습이 만족스러운 듯 행복한 미소를 더해 지켜보는 이들까지 웃음짓게 한다. 

한편, 서정희는 전 남편 개그맨 서세원과 이혼 후 싱글 라이프를 즐기고 있으며, '혼자 사니 좋다' 등 책을 발간하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