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골프? NO체중관리… 솥으로 먹어도 괜찮아” 폭소 (‘작전타임’) [Oh!쎈 리뷰]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2.02.23 22: 14

'우리끼리 작전타임’ 박세리가 골프는 체중관리가 필요하지 않다고 밝혔다.
23일 전파를 탄 KBS 2TV ‘우리끼리 작전타임’에서는 과거 전설적인 활약으로 대한민국을 빛낸 스포츠 스타와 같은 길을 걸어가는 2세들의 새로운 일상을 공개됐다.
음식을 많이 못 먹게 하는 엄마를 두고 여서정은 서운한 기색을 드러냈다. 여홍철은 “나도 그런 적이 있다. (과거에) 진짜 배고파서 밥을 좀 많이 가지고 왔다”라고 언급했다.

여홍철은 "그때 감독님이 ‘너는 왜 이리 많이 먹어’라고 해서 삐쳤다”라고 말했다. 여서정은 “아빠 나랑 비슷해. 진짜 잘 삐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박세리는 “골프는 다른 종목과 다르게 체중조절이 필요하지 않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주는 “솥으로 끓여 먹어도 되나?”라고 묻자, 박세리는 “소화만 잘 시키면 된다”라고 유쾌하게 답했다. 
양준혁은 양서정의 엄마 김채은에게 “웬만하게 먹게 해주고 큰 경기 할 때 관리를 해주는 걸로 하는 건 어떠냐”라고 조언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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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리끼리 작전타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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