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이수진, '설수대' 눈뜨자마자 먹부림 공개 "이게 된다고?"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2.24 03: 21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자녀들이 운동선수 출신 아빠를 닮은 남다른 먹성을 뽐냈다.
23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SNS에 "눈뜨자마자 먹기 시작해 먹다가 끝나는 우리 아이들"이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동국, 이수진 부부의 쌍둥이 자매 설아, 수아와 막내 아들 시안이 음식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양손과 입안 가득 음식을 놓지 않는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이와 관련 이수진은 "가끔 보면 이렇게 먹어도 되나 싶어요"라며 "아이들 건강한 비결이 뭐냐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으신데요 그냥 보시다시피 정말 잘먹어요"라고 밝혔다.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의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의 4녀 1남을 낳았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했다. 특히 설아, 수아, 시안(대박)은 과거 '설수대'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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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수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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