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김은영이 의미심장한 사진을 게시했다.
23일, 김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밤하늘 사진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김은영은 "간절해"라며 기도하는 손 모양 이모티콘을 해시태그로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잠실 롯데월드몰을 배경으로 찍은 밤하늘 사진이다.
앞서 김은영은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해 이창수와 만나 커플이 되고 동거 기간을 거쳐 최종 선택했다. 이후 두 사람은 연인이 됐지만 성격 차이로 이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창수는 방송을 통해 "전쟁같은 사랑을 했다. 승리하지 못하고 잠시 휴전 중이다"라고 말했지만 김은영은 "이번이 진짜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두 사람이 다시 만날 거라고 기대했지만 결국 두 사람은 헤어졌다.
이후 김은영은 3살 연하의 싱글남과 썸타는 중이라고 밝혔지만 최근 이와도 헤어졌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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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은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