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진x지안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개봉 첫날 4위 출발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2.24 07: 43

 장철수 감독의 신작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가 첫날 4위를 기록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 개봉한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1만 1157명이 관람해 일별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이날 ‘극장판 주술회전0’ 2만 6936명, ‘언차티드’ 2만 6825명, ‘안테벨룸’ 1만 2217명을 각각 모으며 1~3위를 차지했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제공배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작 표범영화사, 공동제작 조이앤시네마)는 출세를 꿈꾸는 모범병사 무광(연우진 분)이 사단장의 젊은 아내 수련(지안 분)과의 만남으로 인해 넘어서는 안 될 신분의 벽과 빠져보고 싶은 위험한 유혹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동명의 중국소설을 원작으로, 장철수 감독이 2014년부터 영화화를 준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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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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