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도치맘 인정 "子담호 첫 증명사진 너무 귀여워 부들부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2.24 07: 58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의 첫 증명사진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증명사진 #사나이는반짝이는타이밍에움직이는거지 #너무귀여워서부들부들 #도치맘"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서수연-이필모 부부의 첫째 아들 담호 군이 증명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담호는 한 실내 스튜디오를 찾아 생애 첫 증명사진을 촬영했고, 긴장한 표정과 귀여운 얼굴이 교차했다. 특히 사진을 찍기 위해 플래시가 반짝이는 타이밍에 맞춰서 움직이는 등 귀여움이 폭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서수연은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을 통해 배우 이필모를 만나 결혼에 골인했고, 2019년 8월 첫째 아들 담호를 품에 안았다. 현재 둘째를 임신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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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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