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 댄서 모니카가 시크한 깜찍함을 자랑했다.
모니카는 23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의 귀여운 매력을 찾아보기로 한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그는 두통, 목 결림, 투명인간과의 교감 등을 온몸으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모니카는 창틀에 앉아 햇살을 온몸으로 받으며 여유를 즐기고 있다. 하지만 깜찍한 표정 퍼레이드가 힘든지 “포기하기로 해”라고 자포자기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모니카는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의 리더로 지난해 엠넷 ‘스우파’에 출연, 큰 사랑을 받았다. 아이키, 노제, 리정, 효진초이, 가비, 리헤이, 허니제이와 함께 댄스 열품을 이끌었다.
특히 최근에는 박찬욱 감독의 단편영화 ‘일장춘몽’에 안무감독을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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