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서현진, 200만원대 명품백 메고 육아탈출..요가에 피부과까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2.24 12: 23

방송인 서현진이 육아에서 벗어난 일상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육아로부터 잠시 놓여난 낮시간엔 요가, 공구관련 업무, 유튭 녹화나 편집 책육아카페 관리 및 회의, 영어숙제,각종 책 읽기, 피부과, 아기 놀이학원 라이드 가끔 꼭 해야하는 점심약속..정도를 처리해요.(오늘은 요가랑 편집 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매일 비슷한 업무와 일과를 성실하게, 정성을 다해 잘 굴리는 것이 나를 성장하게 만드는 원동력이겠죠. 같은 루틴을 꾸준히 오래 지속하는게 단순한 듯 하면서 참 어렵구나. 새삼 느끼는 날들이에요”고 했다.

그러면서 “요즘은 식당혼밥 잘 안하고 차안 혼밥. 낮에 먹은 와규 아보카도 샌드위치 굿. 약간 맵싸한 와사비 크림 소스에 바싹불고기 느낌의 와규?조합 너무 맛나요. 재구매 예정”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서현진은 200만원대 B사 가방을 메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서현진은 B사 가방에 “얘는 출산 직후 충동구매를 한 경향이 있다”며 해외직구를 해서 200만원 대에 샀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서현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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