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친정엄마의 금손 실력을 자랑했다.
한지혜는 24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틀 만에 뚝딱 만든 코바늘 원피스. 외할머니 솜씨”, “귀엽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혜의 친정엄마가 직접 만든 귀여운 원피스가 담겨 있다. 손녀를 생각하며 한 땀 한 땀 만든 외할머니의 정성이 가득 느껴진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결혼 11년 만인 2021년 6월 건강한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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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