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완♥’ 이지혜, 첫째 의젓한 모습에 뿌듯 “처음으로 울지 않아 행복”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2.24 13: 59

가수 이지혜가 첫째 딸의 의젓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태리가 처음으로 울지 않고 학교에 갔다. 행복하네. 그림이 바뀐 탓인가. 집안 분위기가 밝아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의 첫째 딸 태리 양은 소파에 앉아 양치질을 하는 모습이다. 그동안 학교에 가기 전 육아 전쟁을 치러야 했던 이지혜는 태리 양의 의젓해진 모습에 뿌듯해하는 모습이다.

특히 이지혜는 두 딸을 위해 거실에 상상력에 도움이 되는 그림을 설치하는 등 남다른 육아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딸 태리 양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hylim@osen.co.kr
[사진] 이지혜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