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이용진 놀림에 "진짜 꼴리는 대로 하네"('터키즈')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2.24 14: 26

 모델 주우재가 개그맨 이용진의 놀림에 비속어로 화답해 웃음을 안겼다.
주우재는 지난 18일 공개된 스튜디오 와플 ‘터키즈’의 게스트로 출연해 이용진과 티키타카 입담 호흡을 완성했다.

이날 이용진은 키 크고 마른 몸매를 소유한 주우재를 보고 “이윤석 선배 같다.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의 화살촉 느낌이 강하게 난다”고 놀리기 시작했다. 주우재의 키는 187~188cm로, 모델로서 큰 키를 자랑한다.
이용진이 계속 “화살촉 느낌이 나지 않느냐”고 쐐기를 박자 삐친 주우재는 “진짜 아예 체계가 없구나? 꼴리는 대로 하는 구나”라고 그의 말본새를 속되게 저격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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