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멤버 탑이 코믹한 근황을 공개했다.
탑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롤러 스케이트를 신고 술병을 들고 있는 몸에 탑의 얼굴을 합성해 만든 것이었다. 탑은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고, 롤러 스케이트와 술병, 어린 아이의 통통한 다리가 우스꽝스럽게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장난기 어린 표정의 합성 사진으로 코믹한 근황을 공개한 탑이다.
탑은 최근 4년 만에 빅뱅의 컴백을 발표했으며,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섰다. /seon@osen.co.kr
[사진]탑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