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가 60대라곤 믿기 힘든 미모를 뽐냈다.
서정희는 2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이는 이날 오전 홈쇼핑 출연을 앞두고 찍은 걸로 보인다. 이날 서정희는 석류콜라겐을 팔며 여성 소비자들의 마음을 홀렸다.
사진에는 빠져들게 만드는 그의 미모가 담겨 있다. 사진 속 서정희는 아이보리 컬러의 니트 원피스로 청순하고 소녀다운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환갑의 나이인데도 30대 뺨치는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그저 감탄하게 만든다.
한편 19살에 CF 모델로 데뷔한 서정희는 꽃다운 나이에 짧은 연예계 생활을 뒤로하고 서세원과 결혼했다. 하지만 32년 만인 2014년 충격적인 가정사를 폭로하며 남편과 이혼 소송을 벌였다.
법원은 서정희의 손을 들어줬고 현재 그는 제2의 인생을 홀로서기 중이다. 그의 딸 서동주 역시 미국에서 이혼한 뒤 한국에서 예능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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