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보미만?..막내 오하영도 심각한 뼈마름 상태(ft.호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2.24 15: 49

에이핑크 막내 오하영이 섹시 여전사로 변신했다.
오하영은 23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red carpet”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윤보미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red carpet’ 무대의상을 입고 찍은 걸로 보인다.
사진 속 오하영과 윤보미는 기존의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모두 벗어던졌다. 도도하고 섹시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둘 다 혹독한 다이어트에 성공, 엄청난 ‘뼈마름’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오하영은 에나멜 가죽 팬츠에 호피무늬 장갑으로 섹시 포스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에이핑크는 지난 14일,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HORN’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Dilemma(딜레마)’는 연인의 끝나버린 마음을 알지만 그래도 사랑하고 싶은 마음과 그만둬야 하는 마음 사이 ‘딜레마’를 담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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