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인민정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만히 괜찮다가도 갑자기 우울해지고 오락가락. 정신줄 잡자 민정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인민정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셀카를 촬영 중이다. 인민정은 최근 다시금 불거진 양육비 논란 및 사채빚 고백 때문인지 불안정한 마음 상태를 털어놓았으며 한층 핼쑥해진 얼굴로 눈길을 끈다.
한편 인민정, 김동성 부부는 지난 2021년 5월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 부부가 되었다. 이들 부부는 현재 과일 판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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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민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