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와 그의 아내 민혜연이 결혼 천일을 맞았다.
민혜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결혼 1000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은 결혼한 지 천일을 맞아 주진모와 강남의 한 파인다이닝을 찾은 모습이다.
민혜연은 접시에 고급스럽게 놓인 코스 요리들을 즐기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내고 있으며, 런치 한 끼에 17만 원에 달하는 고가의 식사를 즐겨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민혜연은 청담동에서 개인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민혜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