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민이 일본에서 지내는 근황을 전했다.
유민은 24일 자신의 SNS에 "마지막까지 잘 부탁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유민은 "아, 머리 잘랐어요. 머리 감는 것도 말리는 것도 편해졌는데 정전기가 엄청나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에서 유민은 길었던 머리를 싹둑 잘랐다. 단발로 변신한 유민은 머리를 감는 것도 말리는 것도 편해졌지만 정전기가 엄청나다고 밝히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유민은 2018년 1살 연상의 비연예인 일본인 연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