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맞춤제작된 피자를 인증했다.
24일, 이준호는 자신의 SNS에 “아까워서 못먹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롱패딩을 입고 있는 이준호와 그가 바라보고 있는 피자가 보인다. 특히 피자에는 치즈가 잔뜩 뿌려진 채 하트와 이준호의 이름이 함께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준호는 마치 아기를 안듯 피자판을 소중히 들고 눈을 지긋이 감았다. 그는 지난 달 종영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이산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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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준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