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반백살 앞두고 '급노화'된 충격근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2.24 19: 29

이종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살이 빠진듯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24일, 추성훈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추성훈은 상의를 탈의한 채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짓고 있는 모습. 특히 그는 48세라곤 믿기지 않는 다부진 근육질 체력을 드러내면서도 어딘가 얼굴 살이 빠진 듯 이전보단 살짝 달라진 모습을 전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2009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은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12살 딸 사랑이를 두고 있다. 이들은 하와이로 이주해 살다가 최근 일본으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추성훈은 딸 추사랑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성장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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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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