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만, '♥김예린' 112일차 딸 뒤집기 성공에 "슈돌 보고 있나"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2.24 19: 36

배우 윤주만이 딸의 성장 근황을 전했다. 
24일, 윤주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12일을 맞은 딸 태리양의 소식을 전했다.
윤주만은 "태리가 오늘 뒤집기를 성공했어요~ 성공하고 뿌듯한 표정 보이시나요? 영상을 못 찍어 아쉽네요"라며 "항상 뒤집을듯 못 뒤집어서 찍다 말았는데 암튼 인생 112일차에 첫 뒤집기 성공!!"이라며 기뻐했다.

이어 윤주만은 해시태그로 '슈돌 보고 있나'라고 남겨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소망을 내비쳐 관심을 모았다.
한편, 윤주만은 지난 2018년 김예린과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에 성공하면서 지난 해 12월 딸 태리 양을 낳았으며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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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주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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