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커플룩 아닌 커플 헤어스타일..누구랑?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2.24 19: 58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유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유리는 자신의 SNS에 “couple hair styl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양갈래로 돌돌 만 머리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 
편안한 트레이닝 복에 품에 안은 강아지까지 유리의 일상이 담긴 듯 보인다. 이를 본 팬들은 "트레이닝 복 입고 멋있고 귀엽기 다 하네 머리까지 ㅠㅠ 만두머리 귀여워" "보고싶어" "강아지랑 맞췄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리는 독립 영화 '돌핀' 출연을 확정 지었다. '돌핀'은 가족밖에 모르던 마을 지킴이 '나영'이 볼링의 매력에 빠져 올인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유리는 극중 '나영' 역을 맡았다.
'나영'은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그곳을 한 번도 벗어난 적 없는 지역 소식지 직원으로, 가족과 마을 사람들을 살뜰히 보살피는 낙으로 살아가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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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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