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가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이민호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검지와 중지를 이용해 하얀 꽃의 줄기를 물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 특히 이민호의 아련한 눈빛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보고싶었어요" "파친코 기대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팬들은 "Oppa"라며 하트로 화답했다.
한편 이민호는 3월 25일에 공개되는 '파친코'에서 '한수' 역을 맡았다. '파친코'는 한국어, 일본어, 영어 3개 언어로 제작된 글로벌 프로젝트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린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이민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