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동화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알프소 소녀 따로 없네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2.24 23: 45

가수 신지가 귀여운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신지는 자신의 SNS에 “정열의 레드~ #국가가부른다 #국가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검은 꽃으로 포인트를 준 프릴 블라우스에 레드컬러의 미니 드레스를 겹쳐 입어 귀여움을 뽐냈다. 
이를 본 팬들은 "인형이네 인형이야" "꺄 심쿵" "알프스 소녀같아요 오늘도 힘내요~" "동화속에서 나타난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8년 데뷔한 혼성그룹 코요태 김종민, 빽가, 신지는 올해 데뷔 24주년을 맞이했다. 신지는 지난해 3월부터는 정준하와 함께 MBC 라디오 '싱글벙글쇼'에서 DJ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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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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