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K-POP 특성화 고등학교 '플리예술고등학교'가 오는 3월 개교를 예고했다.
24일 뮤플리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얘들아(97만 명) 이번 중간고사에 NCT랑 세븐틴 나온다니까 암기하자! | K-아이돌 개론"이라는 제목의 '플리예고'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티저 영상에서는 '아이돌 그룹의 이해' 수업을 진행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학생들은 "세븐틴까지 했나?"라는 질문에 "저번시간에 엔하이픈, 세븐틴, 하이브 관련 내용 끝났다"고 답했다.
이어 선생님은 "오늘은 NCT다"라며 "NCT가 뭐냐"라고 질문했다. 그러면서 NCT라는 그룹명의 뜻부터 유닛 종류, 멤버 이름까지 꼼꼼한 수업을 이어갔다.
그러자 학생들은 "유닛을 구별하는 차이점이 있냐", "키워드가 무한확장, 무한개방이라는데 얼마나 무한하냐", "멤버수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냐" 등의 질문을 이어갔고, 이 가운데 "안녕하세요"라는 누군가의 목소리와 함께 "플리예고에 입학할 첫 번째 학생은?"이라는 자막이 등장해 본편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한편 '플리예고'에서는 국내 최대 K-POP 특성화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많은 선생님과 아티스트 친구들이 찾아와 특별한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3월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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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채널 '뮤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