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열애설' 효민, 얼굴 벌겋게 익을 때까지 누구랑 있었을까

티아라 효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효민은 자신의 SNS에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넓은 들판에서 노을을 바라보고 있거나 머리에 냉찜질팩을 얹은 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아름다운 경치랑 언니랑 진짜 잘 어울려요" 햇빛에 작은 얼굴이 빨갛게 탔네" 저 얼굴로 하루만 살아봤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한 매체에 따르면, 효민과 축구선수 황의조는 지난해 11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스위스 동반 여행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후 양측은 열애설에 대해 아무런 입장도 내지 않아 근황 사진이 공개될 때마다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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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효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