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딸 서윤 차별 논란? 딸 위해 뱀까지 목에 감는 엄마인데!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2.24 20: 54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파충류 체험에 나서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파충류 사랑 서윤이 대단하다 우리 딸 넌 어느별에서 왔니?"라며 "엄마는 극한직업 엄마는 강아지 좋아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지현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딸이 좋아하는 파충류 뱀을 목에 감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지현은 몸이 얼어붙은 채 가만히 있지만 곧이어 공개한 영상 속에서 딸 서윤은 뱀을 좋아하며 신기하게 바라보고 있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지현은 최근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해 아들 우경, 딸 서윤과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남매의 싸움에 아들 우경의 편만 들어주는 모습이 공개돼 남매를 차별하는 게 아니냐는 논란으로 화제를 모으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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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지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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