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에서 재혼커플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윤남기가 집 정리에 한창인 근황을 전했다.
24일, 이다은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쩡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윤남기는 집 정리에 한창인 모습. 그는 "아직 집 정리"라며 언젠간 갈 수 있겠죠"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또 다른 사진에도 와인잔을 인증한 그는 "그날이 오겠죠?"란 멘트를 덧붙이며 하루빨리 이다은과 함께 살 집을 기다리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 커플은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어 동거 후에도 서로를 선택했으며 실제 재혼을 앞둔 커플이 됐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았다.
이후 MBN은 오는 3월 중 '돌싱글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돌싱글즈 외전' 편성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돌싱글즈 외전'에서는 '돌싱글즈2'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윤남기와 이다은의 재혼 준비 과정이 담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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