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로 복귀 소식을 알린 신주아가 한국에서 활동한 가운데, 그의 남편이 태국에서 꽃을 선물받은 모습을 인증했다.
24일, 신주아 남편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신주아에게 받은 꽃다발로, 지난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해 선물받은 모습이다. 현재 한국에서 머물러 있는 신주아가 남편을 위해 깨알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펼쳐 지켜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한다.
팬들은 "두 분 사랑 영원히", "이러니 반했지", "너무 사랑스러운 아내네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이자 사업가인 라차니쿤과 결혼해 태국에서 생활 중이다. 최근에는 한국으로 귀국, 알앤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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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