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호스트이자 뮤지컬 배우 민우혁의 아내인 이세미가 훈훈한 부부투샷을 공개했다.
25일, 이세미가 개인 인스타그램 게정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미는 남편 민우혁과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마치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훈훈한 두 부부의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특히 생일을 맞이한 이세미는 "29살에 너랑 결혼해서 39살이 되었네"라며 10년을 함께 한 세월을 떠올리며 "#생일축하해주셔서고맙습니다"란 멘트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세미는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민우혁과 이세미는 민우혁의 할머니와 부모님까지 4대가 함께 사는 대가족 라이프로 방송가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남편인 민우혁은 지난해 7월 샤롯데씨어터에서 개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를 비롯해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과 만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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