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열♥' 김영희, 방금 '임신' 고백했는데..육아는 이미 하고 있었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2.25 03: 54

개그우먼 김영희가 벌써부터 육아체험 중인 일상을 공유했다.
24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미리 육아체험 시켜주는 요즘 사고 많이치는 황금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김영희의 반려견 황금이의 모습이 담겼다. 반려견 덕에 출산도 전에 육아 체험을 하게 된 근황을 알린 것.

특히 핑크색 원피스를 입은 채 소파 위에 앉아있는 황금이를 보며 김영희는 "너는 왜 원피스가 안 어울리지?"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더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다. 이어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음파사진을 공개하며 결혼 1년만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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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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