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첫째 딸 라니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내일이 마지막 유치원 등원날. 다음 주가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이들의 매일이 믿을 수 없이 성장 중입니다. 응원해. 내 첫 아이. 네가 초딩이라니”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윤지 첫째 딸 라니는 자신의 방에서 문을 살짝 열고 있는데 한껏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2015년 첫째 딸 라니를 품에 안았고, 2020년 둘째 소울을 낳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