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이지혜 첫째 딸 태리, 아빠 유전자 강하네..갈수록 아빠 판박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2.25 07: 45

가수 이지혜가 첫째 딸 태리 양의 일상을 공개했는데 갈수록 아빠를 똑 닮은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지혜는 지난 24일 태리 양의 SNS에 “장난꾸러기 내딸. 짱꾸 태리. 브이 김치 세젤귀 핵귀 내 첫사랑. 자기 의견이 확실해지는 아이. 많이 컸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첫째 딸 태리 양이 만든 올림픽 오륜기 머리띠를 하고 애교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태리 양은 점점 아빠 문재완을 닮아가는 외모가 영락없이 ‘아빠 붕어빵’이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딸 태리 양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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