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임신’ 박시은 위해 주부의 삶 살고 있네..“집안일 집안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2.25 11: 15

배우 진태현이 임신한 아내인 배우 박시은을 위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진태현은 25일 자신의 SNS에 팬들과 소통했는데 한 네티즌이 ‘오늘 뭐 할거냐’고 묻자 “집안일, 10kg 러닝, 집안일, 취침”이라고 답했다.
또한 ‘집안일 중에 제일 하기 싫고 귀찮은 게 뭐냐’고 묻자 “요즘은 그럴 여유가 없음. 다 해야함”이라며 웃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 21일 임신 소식을 전했던 바. 두 번의 유산을 겪고 어렵게 임신했고 안정기에 접어 들었다고 알렸다.
이후 진태현은 지난 22일 SNS에 “집안일은 끝이 없다. 아내한테 잘하자. 와 정말”이라며 집안일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진태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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