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박은지, 딸 명품옷만 입히더니 100일 상도 ‘으리으리’ 준비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2.25 13: 39

방송인 박은지가 직접 딸의 100일 상을 준비했다.
박은지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린이 100일은 제가 꼭 직접 준비해 주고 싶었어요- 일생에 단 한 번뿐인 너의 100일. 백일동안 탈 한 번 없이 무럭무럭 잘 자라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소중한 딸의 100일을 위해 직접 꽃시장을 방문하고 풍선 아트를 준비한 모습이다. 박은지가 직접 발로 뛰며 준비한 100일 상은 업체가 직접 준비했다고 해도 믿을 만큼 화려하고 고퀄리티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박은지는 “유튜브 선생님께 배운 벌룬 아트로 아치 세우고요. 새벽에 꽃시장 가서 노랗고 예쁜 프리지어, 튤립, 아네모네로 숭덩숭덩 꽂아서 꽃상 데코를 완성했답니다”라고 덧붙이며 100일 상 준비에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 2021년 11월 첫 딸을 낳았다. 박은지는 최근 SNS를 통해 3개월 딸에게 G사 명품옷을 입히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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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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