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모, 日서 K팝 스쿨 입학 위한 오디션 스페셜 어드바이저 취임.."후배들에게 힘 될 것"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2.25 15: 14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윤성모가 새로운 아이돌 육성에 함께한다.
24일 소속사 버드이엔티는 “윤성모가 일본에서 열리는 K-POP 스쿨 입학을 위한 오디션 ‘KIA TOKYO STUDIO’의 스페셜 어드바이저로 취임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KIA TOKYO STUDIO’는 일본, 한국뿐 아니라 세계로 뻗어나갈 아티스트를 배출하기 위한 프로젝트. 이 오디션을 통해 배출된 미래 아티스트들은 K-POP 스쿨을 통해 보컬, 댄스 등 트레이닝을 받아 프로 아티스트로 육성된다.

윤성모는 후배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어드바이저로 선뜻 나서기로 결정했다. 그는 “지금까지 경험해온 노래, 댄스, 연기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후배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면서 “앞으로 힘든 일들이 있을 수도 있지만 멋진 아티스트가 될 거라 믿고 응원하겠다.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윤성모는 현재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대한민국 청소년영화제’의 공식 트레일러 주인공으로 활약했으며, 일본에서는 꾸준히 온라인 콘서트 및 신곡 발표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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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버드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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