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 한 마디에 맛집 폭풍검색 "오빠가 예약.. 훌륭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2.25 15: 32

의사 민혜연이 남편 주진모의 다정함을 뽐냈다.
민혜연은 2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결혼 1000일♡ (사실 저희는 평소 기념일을 하나하나 챙기지 않고.. 그냥 괜찮은 식당을 가고 싶으면 가장 가까운 기념일을 찾아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은 결혼한 지 천일을 맞아 주진모와 함께 고급스러운 식당을 찾은 모습이다. 민혜연은 우아한 의상을 입고 자신을 촬영해주는 주진모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민혜연은 “시간이 빠르긴 하다^^ 예쁘고 맛있고 조용한 식당을 가고 싶다고 했더니 오빠가 폭풍검색해서 예약한! 코스 하나하나 감각적이고 맛있었고 주류 페어링도 훌륭했다♡ 이번 주에 운동 스냅 찍어야 하는데 너무 잘 먹고 다니네”라고 덧붙이며 주진모가 직접 식당 검색 및 예약까지 했다며 다정함을 자랑했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민혜연은 청담동에서 개인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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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혜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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