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미, ♥︎추신수 없는 동안 막걸리→소주 3차까지 신났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2.25 16: 42

프로야구 SSG 랜더스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3차까지 이어진 회식을 공개했다.
하원미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추운 날엔 소울푸드지”라며 분식을 먹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2차”라며 솥뚜껑 삼겹살에 볶음밥을 먹으며 막걸리를 마신 후 3차로 라면에 소주를 마신 것까지 인증했다.

소소하게 분식으로 시작했지만 3차까지 이어진 회식을 제대로 즐긴 모습이다.
한편 하원미는 2002년 야구선수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미국 텍사스에서 자녀들과 살며 지난 1월부터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하원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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