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지희가 미모 성수기임을 입증했다.
진지희는 25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자아자”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불꽃과 하트 이모티콘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여성스럽게 재킷을 걸치고서 사랑스러운 브이 자를 그리고 있다.
아역 배우 시절 빵꾸똥꾸 이미지는 온데간데 없다. 1999년생인 진지희는 올해 24살이 됐는데 더욱 성숙해진 분위기와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펜트하우스’를 마친 후 활동 비수긴인데도 미모는 성수기 그 자체다.
한편 진지희는 과거 SBS 피겨 예능 ‘일요일이 좋다-키스 앤 크라이'에서 파트너로 활약했던 차준환과 ‘런닝맨’에 출격한다. 차준환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남자 피겨스케이팅 최종 5위에 오르며 신드롬 급 인기를 끌자 동반 소환돼 유쾌한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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