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의문의 남자 어깨에 기대 편한 표정으로 낮잠까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2.25 16: 21

배우 김혜수가 의문의 남성 어깨에 기대 낮잠을 자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25일 자신의 SNS에 “‘소년심판’ 오늘 5시 넷플릭스. 2021년 1월 11일 촬영 시작 2021년 6월13일 촬영 종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혜수는 한 남성의 어깨에 기대 편한 표정으로 낮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다. 남성은 햇볕을 가려주기 위해 우산을 들고 있어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

또한 다른 사진에서는 김혜수가 동료 배우 어깨에 기대 청초한 얼굴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한편 김혜수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심은석(김혜수 분)이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소년범죄와 그들을 담당하는 판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kangsj@osen.co.kr
[사진] 김혜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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