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한지혜’ 딸, 병원 가는지도 모르고 신났네 “마스크 잘 써 다행”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2.25 16: 35

배우 한지혜가 딸과 함께 병원을 찾았다.
한지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외할머니랑 다래끼 때문에 안과 다녀왔어요~ 왜 때문인지 신나는 기분”, “집에만 있다가 나가니까 신기한 게 많아서인지 밖에서 마스크 씌우니까 가만히 잘 쓰고 있네요. 다행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의 딸은 다래끼 치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한 모습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낸 딸은 오랜만의 외출에 신난 듯 밝은 표정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한지혜는 어린 딸이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있는 모습에 안도하며 기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결혼 11년 만인 2021년 6월 건강한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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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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