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이 코로나19 확진 후 자가격리 근황을 공개했다.
별은 2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생존신고2! 저는 잘 어찌어찌 버티고 있습니다. 크게 아픈 곳은 없는데 작게 여기 저기가 아파요. 시간차 공격을 받아 긴긴 격리 생활을 하게 됐지만 그래도 이만하게 지나가고 있으니 그저 또 감사할따름. 오늘은 송이의 꽃핀으로 멋도 내보았어요. 오늘 밖은 추우려나?”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가격리 중인 별의 모습이 담겨 깄다. 별은 창문 앞에서 턱을 괴고 포즈를 취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편안한 얼굴과 여유로워진 모습으로 확진 후 일상을 공유한 것. 별은 자가격리 중에도 환하게 웃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별은 최근 남편 하하에 이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seon@osen.co.kr
[사진]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