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현진이 요가로 다져진 몸매를 공개했다.
서현진은 25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측각도자세. 우티타파르스바코나사나. 깊이 앉으면 골반이 불편해서 항상 2프로 부족한 모습. 조금 더 깊게 90도 각도 딱 만들어 앉아야 하는데 말이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측각도 자세는 발목, 허벅지, 척추 등 전신을 강화시켜주는 아주 좋은 동작이에요. 저처럼 블럭 이용하시면 훨씬 동작이 가볍고 쉬워진답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동작 꾸준히 잘만 하시면 하체도 탄탄 날씬해지고 변비 증상도 완화된다..고 책에는 나와 있는데?”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서현진은 요가 측각도자세를 하며 요가로 다져진 탄탄하고 매끈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서현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