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태권도 선수 신민철이 첫 아이를 출산했다.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우혜림이 지난 23일 오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남아를 건강히 출산하였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남편 신민철씨와 가족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따뜻한 관심과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귀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우혜림·신민철 부부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우혜림과 신민철은 지난 2020년 8월 결혼식을 올렸다.
다음은 르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우혜림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입니다.
가수 겸 탤런트 우혜림이 23일(수) 오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남아를 건강히 출산하였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남편 신민철씨와 가족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관심과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귀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우혜림·신민철 부부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seon@osen.co.kr
[사진]르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