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벤, 남편 ♥이욱 선물한 꽃다발 자랑 "이제 내 취향 잘 아네"

벤이 남편 이욱 이사장에게 받은 꽃다발을 공개했다.

가수 벤은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훗 이제 내 취향을 잘 아네 기분이가 좋구나♥"라며 "오늘 나 좀 참한 아가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벤이 남편 이욱에게 받은 꽃다발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벤은 예쁜 꽃다발을 공개하면서 "이제 내 취향을 잘 아네 기분이가 좋다"며 남편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여기에 "정말이지 요즘은 셀카를 잘 안 찍는단 말이야"라며 여러 장의 셀카도 덧붙여 한층 어려진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앞서 벤은 지난해 6월 W재단 이욱 이사장과 결혼해 행복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