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철♥' 혜림, 오늘 태어난 아들 발사진 공개..母강주은 "기적이야"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2.25 19: 02

혜림이 득남 직후 작은 아기발을 공개했고, 강주은은 'miracle'이라는 멘트를 남겼다.
원더걸스 출신 혜림은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사랑이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Love at first sight is REAL! 2022년 2월 23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혜림이 득남 이후 아들의 두 발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혜림은 이날 오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고,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혜림은 SNS에 생후 1일된 아들의 발사진을 올렸고, 남편 신민철은 "정말 너무너무 수고 많았어요 내사랑", '갓마더' 강주은은 "Such a miracle~~~(기적이네)"라며 축하 댓글을 남겼다. 
이어 조권은 "꺅!!!! 너무축하해!!!!", 레인보우 지숙은 "우와!!!!!!!!!너무 너무 축하해요!!!! 고생했어요!!! 앞으로 아가와 함께 셋이서 더 행복하게!!!!♥️응원해요"라며 기뻐했다. 
혜림과 강주은은 KBS2 예능 프로그램 '갓파더'를 통해 모녀의 연을 맺었다. 강주은은 임신한 혜림을 위해서 다양한 선물을 준비하고, 혜림의 세배를 받고 눈물을 흘리는 등 찐모녀 케미를 드러내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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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혜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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