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부부에게 임신 축하 메시지를 비롯해 선물도 이어지고 있다.
배우 진태현은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회사 모델도 아닌데 챙겨주시네 잘 먹을게요! 대박나세요!! 안 그래도 의리있게 이거 사 먹고 있었어요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선물 받은 영양제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박시은이 결혼 7년 만에 임신한 가운데, 한 회사에서는 오메가, 칼슘 등 산모에게 필요한 영양제를 선물했다. 이에 진태현은 "모델도 아닌데 챙겨주시네 잘 먹을게요"라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박시은은 21일 SNS를 통해 "저희 가정에 가족이 한 명 더 생겼어요"라며 "감사하게 또 새 생명이 찾아와줬고 1월 초부터 입덧으로 고생은 좀 하고 있지만 그것마저도 감사하며 하루하루를 지내다보니 어느덧 12주가 지나 안정기가 됐네요"라며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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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태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