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이동국과 딸 재시의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25일 오후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의 인스타그램에 ‘온전히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있는 아빠와딸 오늘도 화이팅’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촬영 중으로 보이는 재시와 이동국의 모습. 소파에 앉아 방송을 준비 중인 부녀의 모습이 다정하다. 특히 16살이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미모를 뽐내고 있는 재시 양에 보는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또한 재시는 최근 연기 수업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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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수진 인스타그램